버즈빌은 최근 대신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후 3년여 만의 교체다. 버즈빌은 지난 2021년 6월 미래에셋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버즈빌은 지난해 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67억원, 영업손실 22억원, 순손실 1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22년(1030억원) 대비 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2021년 인수한 자회사 '핀크럭스'의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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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1일 오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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