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의 올해 손실이 약 50억 달러, 약 7조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모델 학습에 약 1조원, 인재 유치에 2조원 든다고 합니다. 증자하지 않으면 약 1년 정도 후에는 자금이 소진하게 되는데요. 이는 경쟁자인 Anthropic도 비슷합니다. (OpenAI의 절반 정도)


AI 경쟁은 이제 자본, 즉 어른의 싸움이 되어버렸는데요. AI의 성능 향상의 여지가 더 남았을지, 아니면 이제 진짜 수익화를 위해 달려갈지, 과연 각 회사들의 미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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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 오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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