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훈련 비용 3년 동안 18배 폭증..."나스닥 쇼크 이유 있네"
n.news.naver.com
커리어리 친구들, GPT-3에서 GPT-4 훈련 비용 18배 증가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데이터센터·반도체·인력·클라우드 투입 때문이라고 합니다.
AI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 기저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다. 26일 미 스탠퍼드대 인간 중심 AI 연구소(HAI)의 '스탠퍼드 AI 인덱스 2024' 보고서를 보면 AI 모델의 추정 훈련 비용은 크게 늘었다. 오픈AI를 예로 들면 2020년에는 생성형 AI GPT-3 모델에 대해 432만달러(약 60억원) 규모의 비용을 투입했는데, 지난해 GPT-4 모델 훈련에는 7835만달러(약 1085억원)에 달했다. 3년 만에 18배가 뛴 것이다.
HAI가 집계한 AI 모델 중 가장 많은 훈련 비용이 들어간 것은 구글의 제미나이 울트라로 1억9140만달러(약 2650억원)로 집계됐다. 2017년 생성형 AI의 기초적 형태였던 트랜스포머 모델에는 930달러(약 130만원)의 비용이 투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50934?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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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 오후 12:40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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