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은 지금도 계속 진화 중입니다

볼거리를 넘어 공간 체험으로, 그리고 이를 방문 전과 후까지 연결합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전통적으로 백화점의 비수기라 불리던 여름 휴가 시즌, 하지만 휴가 수요가 분산 되면서 최근 백화점들은 여름 장사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올해 더현대 서울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들을 아예 휴양지 중 하나로 포지셔닝하며 한 층 진화된 콘텐츠 커머스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2⃣ 이탈리아의 바캉스 명소 포지타노를 본따 만들어진 테마 공간, '포지타노의 태양'은 비록 지중해의 풍광을 그대로 가져올 순 없었지만, 볼거리와 먹거리 만큼은 오히려 더 현지 같았는데,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을 비롯한 5개 관련 기관과 더불어 약 1년여를 준비한 덕분에 완성도 있는 체험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이처럼 공간 체험의 퀄리티를 높여 가는 동시에, 더현대 서울은 KBS와 손잡고 팝업 브랜드 선정 과정을 그려낸, '팝업상륙작전' 예능을 통해 경험의 범위를 방문 전후로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끊기지 않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등 끊임 없이 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기묘한 관점➕

더현대 서울은 이제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현대백화점의 고민은 이를 어떻게 다른 점포로 확장하느냐 일 텐데요. 이번 '포지타노의 태양'만 하더라도 점포를 순회하며 열리지만, 아무래도 공간 특성상 더현대 서울이 주는 인상을 주진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잘 알기에, 팝업상륙작전을 통한 팝업 역시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여러 점포에서 쭉 이어질 예정이라 하고요. 이러한 시도들마저 성공을 거둔다면 현대백화점은 확실히 콘텐츠를 기반으로 앞서나가는 좋은 선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더현대 서울이 한번 더 진화했습니다

www.openads.co.kr

더현대 서울이 한번 더 진화했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7월 25일 오후 9:4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