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전기를 먹고 자란다
시사IN
데이터센터와 전기 사용에 관한 시사인의 기사입니다. AI로 인해서 데이터센터가 더 필요해지는 상황에서 사회의 주는 영향 등 업계의 일이기 때문에 잘 아는 분야는 아니지만 관심은 가지는 편인데 이해하기 좋은 길이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AI가 주목을 받으면서 기본보다 훨씬더 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생겨나고 있고 그로 인해서 데이터센터가 사용할 전력을 확보하는 문제도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RE100에도 빅테크들이 참여했지만 늘어난 전기 확보가 쉽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업체들 중심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데이터센터가 너무 전기를 많이 써서 데이터센터 설립을 제한하는 법도 도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보면 2030년에는 2023년보다 전력 수요량이 2배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수도권의 전력 자급률이 0.67밖에 안되기 때문에 국내의 경우에는 발전보다 송전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전기를 발전하는 지방으로 데이터센터를 이전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기업에서는 지방에서의 인력 수급 문제와 전력의 가격 정책 등의 문제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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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7일 오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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