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비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문화 만들기 = 가능하다를 넘어 필요하다

최근 들어..

지금의 비즈니스는 무엇일까, 무언가를 발견해서 만들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성장하고 또 성장하고, 그래서 IPO 그리고 EXIT.. 그리고 또 다른 비즈니스 시작.. 이게 가장 valuable한 비즈니스인가..

어릴적 배우고 생각하면서부터, 그리고 현업에 있으면서.. 장기 비전을 가지고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행하며 그것을 명료한 브랜딩에 담아내는 비즈니스. 조직이 그 비전을 이해하고 신뢰하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함께하고 존중하는 문화.. 이런걸 해보고 싶다는 것은 그저 이상적이고 교과서적인 구식 이론일 뿐인가.. 지금 세상에 맞지 않으니 생각을 바꿔야하나.. 이런 고민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틀리지 않았음을 느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하게 담금질해가면서, 여러 상황을 경험하고 이해하고 사고를 넓혀가면서 일을 경험해보자. 언젠가 올 수 있을 그 시점에, 그 기회를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참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80, 90년대 경영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조직들에 있다는 겁니다. 사람보다 숫자를 더 중시하는 문화 속에서요. 회사는 직원 개개인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성과 지표나 수치로만 여기고 있어요."

"지금은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시대죠. 하지만 요즘 리더들은 더 무책임해졌어요. 여러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책임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면 몇몇 대표들은 이래요. 시간은 없고, 경영은 전쟁터라고요. 밖은 전쟁터라서 리더십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요."

"진짜 전쟁을 겪어 본 사람들은 아는데, 여러분이 겪는 것은 힘든 전쟁터도 아닙니다. 돈 놀이 하는거에요. 전쟁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책임질 시간이 있습니다."


https://youtu.be/YpS6y93hlR8?si=nth0jxhOHpGkHzfF


도파민 중독 세대 (사이먼 시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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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8일 오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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