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디자인 총괄이 말하는 금융앱 설계법 | 토스 CDO 정희연 | 김지홍의 아하!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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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금융 서비스에 감성적인 만족감을 더합니다
[영상 3문장 요약📑]
1️⃣ 숫자를 다루는 일을 하면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이처럼 금융은 되게 차가워지기 쉽고 사람을 배제하기 쉬운 도메인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 고객에게 해피 모먼트를 제공하여 감정을 담은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2️⃣ 내부 구성원들을 좋은 디자이너로 성장 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늘 고민하는데, 적절한 난이도의 과업을 제시하고 수행하게 함으로써 성장을 만들고, 좋은 피드백을 서로 나누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3️⃣ 공감 능력 없이는 좋은 디자인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공감의 능력을 금융이라는 영역에서 발휘한 게 토스 만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라고 보고,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더 좋은 금융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디자인 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묘한 관점➕
토스는 금융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CDO(최고 디자인 책임자)가 있을 정도로 디자인에 진심인데요. 우리가 인지하는 토스의 혁신 중 상당수가 디자인을 통해 나왔을 정도로,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특히 디자인이란 공감이고, 공감에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 참 와 닿았는데요. 이러한 자세 덕분에 현재 토스의 성장이 가능했고,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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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9일 오전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