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직원들이 '소속감'을 가지게 하는 방법, 직장에서의 '나다움'

많은 직장인들의 여러 고민중에 하나가 회사의 정체성과 나와의 가치관이 맞는지에 대한 부분일 거 같습니다. 이와 관련한 간단하지만 좋은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직원들이 회사에서 높은 협업과 높은 정서적 지지를 느낄 때 각 개인은 내가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 즉 소속감(Belonging)을 갖게 된다.

소속감은 조직에 대한 만족과 몰입을 강화하여 조직 목표를 달성하는데 효과적인 조직이 되게 한다. 또한 높은 만족과 높은 몰입은 직원들이 조직에 소속감을 가지게 만들기도 한다. 결국 조직에 대한 높은 몰입, 높은 만족, 높은 소속감은 상호 연결되어 조직의 성과창출과 직원의 행복에 상호 영향을 주게 된다.


직장에서 '나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보호를 넘어 조직의 성과와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나다움'이란 개인이 자신의 고유한 가치관, 그리고 행동방식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멋대로 일한다"라는 의미가 아니다. '나다움'이란, 직원이 조직 내에서 개인의 감정과 행동을 조직의 목표와 가치에 잘 조정한 상태를 말한다. 조직 내에서 자신이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정을 받고, 조직의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는 기분 상태를 의미한다. '나다움'을 유지하는 직원은 "나는 회사에 속해 있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로열티가 높고, 동료와 협력하고, 조직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회사에 속해 있다고 느끼지 않는 외부인과 같은 생각을 가진다면 애사심도, 동료애도, 성과몰입도 기대할 수 없다. 지금 당신의 직원과 당신의 동료는 소속감을 느끼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쉽다.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고, 동료와 협력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 source: https://blog.naver.com/jjhland/22353016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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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0일 오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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