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1등 백화점'마저 눈물의 폐업을 하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유통 인프라 붕괴는 결국 지방 소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계속되는 인구 유출과 이커머스의 성장으로 인해, 동네 슈퍼마켓은 물론 대형마트와 백화점마저 묻을 닫으면서, 지방 유통산업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2️⃣ 더욱이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들이 올 들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이러한 지방 유통가의 쇠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인데, 이제 이들은 확실한 지역 1위 매장이 아니면 수요가 보장된 수도권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3️⃣ 문제는 이러한 지방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소멸이 '일자리 감소 → 인구 이탈 → 지방 소멸'의 악순환을 낳을 수 있다는 점으로, 유통업은 제조업 대비해서도 매출 대비 고용이 많은 산업이기에 무너지면 지역 경제가 입는 타격이 더 클 전망입니다.


💡기묘한 관점➕

다행히 쿠팡과 컬리 등이 계속 쿠세권과 컬세권을 확대해 나가면서, 소비자들의 편의는 어느 정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다만 본문에 언급된 유통업체 철수로 인한 일자리 감소는 정말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관광객 수요나 혹은 배송 기반의 매출까지 만들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점포라던가, 새로운 유형의 유통 비즈니스를 계속 시도하여, 대안을 빠르게 준비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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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등 백화점' 눈물의 폐업..."이러다 다 무너진다" 공포

한국경제

지방 '1등 백화점' 눈물의 폐업..."이러다 다 무너진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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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1일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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