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en, zh-cn, ja)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절의 기술'이 있다 | 황선우 작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저자 | #성장 #커리어 #극복 | 세바시 1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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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거절을 잘한다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특히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거절을 더 잘해야 하는데요, 거절하지 못하고 대책없이 가져온 일들은 결국 팀원들을 지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 거절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거절은 어렵습니다. 나도 지키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지키는, 일 잘하는 사람의 거절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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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최대한 빠르게
시간을 끌면 끌수록 시간을 끌었다는 것 때문에 미안함이 더 커진다. 미안함이 커지면 거절하기 더 힘들어진다. 상대방이 기대할 시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 빠르게 거절해야 상대방도 대안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가질 수 있다. 빠른 거절은 배려다.
이유는 솔직하게
다른 핑계를 둘러대면 서로 헛수고가 된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항 방향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둘러댄 핑계로 오히려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더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유는 명확하게 말하자. 양쪽 모두 시간을 줄이는 길이다.
거절의 톤은 따뜻하게
이유를 명확하게 말한다고 해서 차갑고 냉정할 필요는 없다. 거절은 승낙보다 더 잘해야 한다. 거절을 당하는 상대방도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예의 바르고 정중하게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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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일 오후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