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카피를 쓰는 10가지 방법
Brunch Story
시선을 사로잡는 카피를 쓰는 10가지 방법.
전혀 모르는 건 아닌데, 지키는 게 어렵죠.
그래서 제목만 뽑아 메모를 했습니다.
1. 말을 거는 것처럼 씁니다.
2. 상대를 콕 집어 부릅니다.
3. 짧게 씁니다.
4. 상대가 얻게 될 가치를 씁니다.
5. 고객의 이야기를 활용합니다.
6. 그림이 그려지는 단어를 씁니다.
7. 일부러 틀리게 씁니다.
8. 자신의 역할을 재정의합니다.
9. 담백하게 씁니다.
10. 다르게 씁니다.
https://brunch.co.kr/@planbro/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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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6일 오전 3:12
1. 성공을 하기 위해 꼭 관리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에서) 더 많은 돈을 벌고, 지위도 올라는 길은 승진해서 관리자가 되는 것, 하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연봉을 받고, 비슷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또 그러면서도 전반적
... 더 보기나머지 책들도 알려달라고 하셔서 적어봅니다.
... 더 보기골빈해커
Chief Maker
내가 꼽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필독서 Top 3 중 하나. AI가 구현(코딩)을 대신해주는 시대이기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더욱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 아닐지. 하지만 10년 뒤에는 코딩이라는 행위가 정말로 로스트 테크놀로지 같은 느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한 번 더 읽어보기로했다.
이 글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답변드립니다
... 더 보기골빈해커
Chief Maker
요 며칠 GPT-5 Reasoning - High 를 사용해서 진지한 개발을 몇가지 해보고 있는데 진짜 레벨이 다르네요. Claude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뭐랄까, 좀 단순한 일을 Claude가 잘해서 그런 착시가 있는 것 같아요. GPT-5가 어려운 걸 진짜 잘합니다. 조금 전에 Codex랑 같이 심심풀이로 서버 코드 최적화를 진행했는데요. 생각지 못했던 방법으로 높은 수준의 최적화를 달성했습니다. 스타트업 시간 약 2.9배 속도 향상, 메모리 약 46.6% 절감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저는 진짜 코드 한 줄을 안썼어요. 물론 휴먼 코드 리뷰를 한 번 하고 코드 정리는 해야겠지만, 직접 했으면 최소 며칠은 걸렸을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하느라 최적화는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어느정도 최적화를 해두기도 했었고, 뭔가 더 최적화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 같았지만, 기존에도 나쁘지는 않아서 그냥 냅두고 있었던거였거든요. 게다가 시간을 좀 써서 총 1,300만개 정도의 토큰을 썼는데, 비용이 약 $3.24 밖에 안합니다. 이정도 개선에 든 비용이 겨우 5천원..?! 😳 내년 정도가 되면 이런 최적화는 그냥 무한 루프로 돌려두면 알아서 계속 최적화하고 계선하겠죠? 비용도 거의 무료에 가까울테고요. 개발을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개인과 회사 차원에서 진지하게 다시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