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만나플러스-라이더·총판’로 이어지는 구조에서 만나플러스가 현금을 양쪽으로 정산해주는 방식이다. 문제는 지난 6월부터 만나플러스의 출금이 점차 제한된 것이다. 만나코퍼레이션이 ‘1일 1회 100만원’으로 출금을 제한하기 시작해, 인출 제한 액수는 ‘1일 1회 10만원’까지 줄어들었다. 당시 회사 측은 “계약사와의 정산이 완료되는 시기에 라이더 출금이 몰리면서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3일에는 회사가 ‘보호 예치금’이라는 이름으로 출금되지 않은 금액을 전액 동결하기에 이르렀다. 라이더들은 받아야 하는 대금이 묶였고, 이들을 통해 배달업을 계속해야 하는 지역 총판들은 사비를 털어 정산금을 지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45651?sid=103


배달앱판 티메프?...만나플러스, 배달료 미지급 논란

n.news.naver.com

배달앱판 티메프?...만나플러스, 배달료 미지급 논란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8월 7일 오전 12:4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