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를 아는 방법 |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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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개발자(혹은 지금의 직업)를 할 것인가에 대한 글입니다. 필자는 40년 동안 개발하다 은퇴했는데 그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아래 Hacker News 의견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고요.
꼭 "무조건 은퇴하세요" 가 아닌 "직업"에 대한 고민을 늘 하며 살아가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특히 개발자로 살아가는 저로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글인데요. 어떤 개발자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함께 고민하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술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므로, 자신의 흥미와 성장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자주 평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만약 그 열정이 식어가거나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새로운 도전이나 경로를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솔직함이 성공적인 경력의 핵심이라 생각이 듭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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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3일 오전 5:31
타입스크립트가 컴파일러를 Go로 재작성하여 속도를 무려 10배 향상시킨다고 예고했습니다. 7.0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고 올해 11월 즈음 베타 버전이 나올 것 같다고 하네요. 그동안 타입스크립트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서 오픈 소스로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렇게 직접 나서서 늦게라도 해결해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VSCode도 얼마나 빠릿빠릿해질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단지 Rust를 선택하지 않은 부분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 글자수 세는 코드를 작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문서
유니코드 범위에 따른 카운팅 방식, URL 카운팅 방식 등을 알려 줍니다.
그걸 그대로 코드로 구현하고 테스트하면 됩니다.
https://docs.x.com/resources/fundamentals/counting-character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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