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AJR - 100 Bad Days [가사/해석/번역/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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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undred bad days made a hundred good stories
A hundred good stories make me interesting at parties
- AJR의 노래 '100 Bad Days' 후렴구 중
100개의 나쁜 날들은 100개의 경험담이 되고
100개의 경험담은 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이 노래 가사는
인터넷 밈인 '오히려 좋아' 정신과 상통합니다.
이 정신은 실수와 실패, 불운과 좌절로 힘들 때 적어도 한 번쯤은 더 일어날 힘을 주고
웃으며 상황을 버티고 이겨낼 힘을 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개발하면서 마주칠 많은 실수와 사고들도 곧 경험치가 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도 또 자책하고 무너질 필요도 없습니다.
변하는 트렌드와 발전하는 기술 아래에서 공포를 느끼며 조급해하지 않아도
지금 최선을 다하며 얻은 자신감은 '나는 필요할 때면 언제든 익힐 수 있다'는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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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 또 개발자로 일하며 자주 되뇌입니다.
계속 되뇌여야 할 정도로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계속 살아가며 더 많은 일들을 경험하다보면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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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대하던 AJR 내한 공연에 다녀왔는데, 공연을 본 다음 날 맞은편에 계신 동료분으로부터 계속 웃고있네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머리가 아파오다가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좋아, Lucky me.
https://youtu.be/WuMjAQV-V0s?si=-jYfkSgV4AznBX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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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2일 오후 12:53
최
... 더 보기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