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왜 그렇게 하자고 했어요?
Brunch Story
좀 오래된 포스팅이지만, 마크 안드리센이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는 방법과 과정이에요. 그는 Drive, Curiosity, Ethics 이 3가지를 주요 기준으로 봅니다. 각각의 내용은 읽는 분들이 임의로 생각지 마시고 사진 속의 내용을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전체 글을 읽는 것이 더 좋겠죠. 그리고 기준 뿐만 아니라 채용 과정과 채용 이후 꼭 거쳐야 할 과정도 각각 5개씩 언급했어요.
채용 과정 중 인상 깊은 항목에는 ‘면접자의 행동 하나하나 예의 주시합시다’, ‘채용 과정을 글로 꼭 적읍시다’가 있었고요. 채용 과정 이후에는 ‘채용상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장치를 꼭 준비하되 서두르지는 맙시다’, ‘개인 구성원에게는 70%의 (채용) 성공률을, 임원에게는 50%의 (채용) 성공률을 기대합시다’가 있었습니다.
*출처: https://pmarchive.com/how_to_hire_the_best_peop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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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3일 오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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