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이 있었던 시절
K리그 프로그래머
다음에 쓸 책 주제를 정했다.
“개발자의 인문학 공부”
Coming… 10년 뒤 ㅋ..
요즘 왜인지 서점에 가면 기술 서적 보다 인문학 서적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재밌기도 하고. 인문학 공부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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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7일 오전 7:22
2005년 7월에 일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개발자 생활이 햇수로 20년째다. 중간에 공백이 조금씩 있었으니 꽉 채운 스무 해는 아니지만, 숫자가 주는 무게는 여전하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진다.
1. 모든 학습 곡선에는 같은 패턴이 있다. 어떤 분야의 초보자가 있다고 하자. 이제 몇 가지 지식을 배운다. 그럼 마치 그 분야를 완전히 이해한 것처럼 느낀다. 누구나 0점에서 80점까지는 쉽다. 문제는 80점부터다. 전문가의 영역이다.
치
... 더 보기첫 회사에서 5년 정도 보낸 후 대기업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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