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면
일을 하느라 놓치고 있었던 사람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이건 이렇게 해야 해요 저건 저렇게 해야 해요
각자의 생각을 부딪치며 치열하게 일만 하다가
요즘 사는 얘기 그냥 그런 개인적인 이야기들
밥먹으면서 나누다보면 참 좋은 동료들이 옆에 있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재택근무 참 좋아하는데요.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서로 얼굴 보면서
그때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태도
겸손한 마음, 배려하는 자세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서
더 풍성한 오프라인 모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옆에 있는 동료들에게 잘하자
나도 그들처럼, 그들에게 좋은 동료가 되자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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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7일 오후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