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택 티오더 대표 "직원 300명 중 개발팀만 100여명...'R&D에 진심'이 성장비결"[CEO&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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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는 국내 테이블오더 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다. KT(030200)·SK쉴더스 등 대기업을 비롯해 비바리퍼블리카·야놀자 등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 기업들이 이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는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강점으로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 설치·운영이 주력 사업이다. 업장 내 테이블에 기기를 설치하고 구독료를 받는다. 약정 기간에 따라 사전에 책정된 구독료를 매달 점주들에게 받는 방식이다. 회사는 7월 말 기준 약 25만 대의 태블릿을 전국 업장에 설치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약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티오더는 지난해 매출액 약 5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8% 성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8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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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 오후 11:08
퇴근길 지하철에서 중년 사내와 20대 후반의 한 젊은이가 필자의 앞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 중년 사내가 젊은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내 귀에 들려왔다. 그 순간 나는 묘한 추억에 빠져들었다.
... 더 보기1. 사람들을 하나의 부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단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 '통의 관심사'와 '소통 방법'이다.
1. 질문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어야 하고, 그 대답은 ‘틀릴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