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으로 잘 알려진 K뷰티 스타트업 비나우가 설립 5년 만에 4000억원 몸값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작년 1000억원 넘는 매출을 거둔 게 주효했다. 초기 시드투자에 나섰던 투자자들은 100배 가까운 이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비나우는 화장품 스타트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2019년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을 시작으로 메이크업 브랜드 ‘퓌’, 헤어 브랜드 ‘라이아’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 실제 2019년 7억원이었던 매출은 2020년 66억원, 2022년 230억원 등으로 크게 뛰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3002?sid=101

"K뷰티 인기 무섭네" 비나우, 설립 5년 만에 4000억 몸값... PEF 1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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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인기 무섭네" 비나우, 설립 5년 만에 4000억 몸값... PEF 1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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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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