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review anti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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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리뷰 자체가 없어 외롭게 코드를 작성하는 팀이 있는가 반면 코드 리뷰가 있긴 하나 오히려 있으나 마나 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고 저도 잘 안되는 부분이지만 개발자들은 단어나 문장의 선택이 서툴러서 본심은 그게 아닌데 리뷰가 아닌 자칫 "훈계" 혹은 "지적"이 되는 상황으로 변질되곤 합니다. 코드를 더 잘 짜보자고 만든 문화가 오히려 병목을 만들거나 구성원 간에 불신을 조장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번에 공유드릴 내용에서는 코드 리뷰 안티 패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상호 존중하는 과정에서 명확하게 구체적인 피드백이 이뤄져야 하고 리뷰이나 리뷰어 각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리뷰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첨언하면, 리뷰를 받고자 하는 리뷰 이는 최대한 수용하는 자세로 자세한 정보와 상황을 친절하게 작성해야 하고, 리뷰를 해주는 리뷰어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코드와 개발자(혹은 팀 구성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하며 필요하면 레퍼런스와 함께 리뷰를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https://www.chiark.greenend.org.uk/~sgtatham/quasiblog/code-review-anti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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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오전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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