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다. 투자자는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인다. 비전이 있는 기술자를 찾아내는 게 중요한데, 이런 이들을 찾아내 투자할 만큼 현명해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혼자하는 건 아니고) 컴퓨터 공학 박사급 인력, 프로그램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80명에 이르는 우리 팀이 몇 달에 걸쳐 투자 대상을 분석한다. 하지만 항상 시간이 넉넉한 건 아니다. 기술력이 좋은 스타트업엔 서로 투자하겠다고 몰려 경쟁을 벌이기 때문에 ‘빠른 선택’이 필수일 때도 있다. 그들도 괜찮은 투자자를 골라야 하기 때문에 투자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믿고 신뢰하는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6951?sid=101


“인터넷 파괴하는 빅테크의 독식, 참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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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7일 오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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