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험 보장내용 - 보험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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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치매진단 후 90일 지속 조건이 있나요?
치매는 질병이 원인이 되거나 상해로 인한 치매가 있어요. 상해로 인해 치매가 온 경우엔 보험가입 즉시 부터 CDR척도에 따라 가입금액(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질병으로 인한 치매는 1년 내 진단 시는 50%의 진단비가 나갑니다. 그러나 진단 받았다고 무조건 나가는 것은 아니었죠.
보통 90일간 현상태의 지속가능 여부를 관찰한 결과 더 이상 호전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 진단비를 지급했기 때문에 보험금을 받기가 쉽진 않았어요. 그러나 이제 지금까지의 그런 치매간병보험은 잊어주세요
재해나 질병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 전문의가 실시한 CDR척도가 1점으로서, 최초 진단만으로도보험금 지급 심사가 진행되는 스마트한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CDR척도 1점은 경증치매로 분류 되는데요. 그런데 더 좋은 건 CDR척도 검사가 통용되지 않는 경우라도 이와 동등하다고 국내 의학계에서 인정하는 검사 방법을 사용하여 CDR척도와 동등하게 판정되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치매 진단기준이 되는 CDR척도(임상치매평가 척도)는 보험사의 치매간병보험의 보험금 지급 기준으로 삼고있습니다
둘째, 검사지 영상자료 제출도 의무인가요?
대답은 No~ 입니다.
거의 모든 보험회사에서 치매간병보험의 진단비는 의료기관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의사에 의한 진단서와 함께, 병력, 신경학적 검진과 함께 전산화 단층촬영(CT), MRI, 뇌파검사와 뇌척수액 검사 등을 기초로 지급하고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치매간병보험은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가진 의료인에 의해 진단된 진단서만으로도 치매간병진단비가 나갑니다
중증치매 진단비 보다 경증치매 진단비가 중요한 이유
치매간병보험에서 정말 필요한 지점은 경증치매진단비와 재가급여입니다. 그 이유는 치매는 아직 "완치" 라는 개념이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치매가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거나 늦출 수 있고, 현재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들이 치매관련 의약품을 내 놓고 있어서 잘 관리만 한다면 중증으로 갈 일이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치매가 중증으로 가기 전에 경증단계에서 발견해 진행 속도를 떨어뜨린다면, 그만큼 나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것이고, 삶의 질도 훨씬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때문에 이제 치매간병보험에 가입할 때, 중증에 무게를 두지 마시고 경증에 든든한 보장을 넣으면, 치매관리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만 60세가 지났다면 보건소에서 무료 치매검진 받자
만 60세가 지난 분들에게 보건소에서 무료 치매검진을 해드리고 있으니, 자주 깜빡이거나, 내 기억에 이상이 있다 싶을 때 한 번 방문하셔서 검사 해 보세요. 물론 치매간병보험을 미리 가입해 두셔야겠지요
현재 몇 곳의 보험사에서는 경증치매진단금을 조금씩 높였고, 재가요양비.시설요양비 특약을 탑재한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보험사마다 보장내용과 보장범위 그리고 보험기간이 다르니 이런 점을 확인하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치매간병보험 보장내용 중 가장 가성비 있는 특약들로 구성하여 아래에 40대 중반 여성 기준으로 추천 플랜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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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0일 오전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