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소주'가 탄생하며 국내 증류식 소주 시장은 대기업 간 3파전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요그룹은 2005년, 하이트진로는 2007년 각각 시장에 진입해, 현재 두 회사가 증류식 소주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이들은 오비맥주 못지않게 이미 탄탄한 해외 영업망도 구축했다. 광주요그룹은 전 세계 27개국에 화요 5종을 내놓았으며, 하이트진로는 약 80여개국에 일품진로를 비롯한 소주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두 회사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제품의 특징을 살려 탄탄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8506?sid=101


[오비 제주소주 인수] ③ 증류식 K소주 만드는 오비, 화요 vs 일품진로와 3파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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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제주소주 인수] ③ 증류식 K소주 만드는 오비, 화요 vs 일품진로와 3파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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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6일 오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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