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힘들었지만 무진장 성장한 개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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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나 진료 에이전트를 만들 때, LLM 으로 만든 각 직무의 에이전트(기획, 디자인, 개발.. 간호사, 의사 등)들을 만들어 팀으로 구성 한 뒤, 에이전트들이 서로 협업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드는 연구들이 많은데요.
그러한 과정을 학습해서 에이전트를 만들면 매우 뛰어난 결과를 보이고, 특히 진료의 경우 벤치마크 상으로는 인간 의사보다 뛰어난 결과를 보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OpenAI o1 의 뛰어난 Reasoning 능력, 특히 결과 출력 전에 생각하는 과정의 높은 수준을 봤을 때, 이러한 에이전트 협업 방식에 o1을 도입하면 정말 압도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누가 먼저 연구를 진행해줄지,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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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오전 5:09
LLM으로 매우 복잡하고 복합적인 작업이 들어가는 실서비스를 꽤 오랜 기간 해 온 입장에서, 요즘 말하는 콘텍스트 엔지니어링도 사실 매우 옛말이고, 현재 LLM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뭐랄까.. 명칭을 붙이자면 플로우 엔지니어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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