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못 그려도 웹툰작가가 될 수 있어요"...웹툰 그려주는 AI 등장
다음 - 피플앤잡
그는 “웹툰 한 회분을 제작하는 데 250만~500만 원이 든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 작품성 있는 웹툰을 제작하더라도 대형 포털이 상위 노출을 안 시켜주면 수익을 내기 어려워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1,000여 콘텐츠 제작사, 1만5,000여 명의 웹소설∙웹툰 작가가 네이버나 다음에 기반해 활동하고 있고, 이들끼리도 경쟁이 엄청난데 아마추어 작가가 스토리만 믿고 이 시장에 뛰어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력이 있다고 해서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홍 대표는 이런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다빈치를 쓰면 한 회분 제작비를 3, 4분의 1로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통상 1주일 1회 연재를 3회 이상으로 연재로 늘릴 수도 있다. 그림의 수준을 실사와 가깝게 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고, 추후 부분적으로 동영상 기능도 구현할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https://v.daum.net/v/2024091607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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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9일 오전 1:02
지난 주 고등학교 동창 몇몇을 만났을 때였다. 그 중 둘의 얼굴이 매우 어두웠다. 공교롭게도 그 날 직원들이 퇴사하겠다며 사표를 냈다고 했다. 청천벽력인 것 같았다. 자신들의 관리 책임으로 돌아올까 봐 걱정하는 눈치였다.
... 더 보기1.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의 노하우나 디테일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어깨너머로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판가름하죠.
오
... 더 보기1.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복잡한 길보다 단순한 길을 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