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중산층 1억명 감세…스타트업 세액공제 10배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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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은 ‘기회의 경제’ 두 번째 기둥은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투자’라면서 집권하면 스타트업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현재의 5000달러에서 5만달러(약 6660만원)로 10배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혜택을 통해 첫 임기 안에 소규모 사업체 창업 신청 건수가 2500만개에 도달하도록 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은 ‘기회의 경제’ 세 번째 기둥으로 미래 산업 선도를 거론하면서 바이오, 항공우주에 투자하고 인공지능(AI)과 양자 컴퓨팅, 블록체인,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 미국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중국이 철강 등 영역에서 무역 규칙을 침해할 때 신속한 조처들을 취하는 데 절대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을 적대국이나 경쟁자에게 팔아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6678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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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오후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