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팅커벨'을 100년만에 어떻게 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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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2일 오전 1:26
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간만에 개발 떡밥이(신난다) 이번엔 제가 소수 입장에 있는 ORM이군요. 후후..
저는 몇몇 사건을 통해 ORM 반대주의자가 된 사람인데요.
어제 출시된 따끈따끈한 ChatGPT Codex를 실제 프로젝트 레포에 써 보았습니다.
테스트가 있으면 스스로 테스트도 실행하고, 만든거 스스로 실행해보면서 버그도 수정하고 하는게 기특하긴 합니다.
자아성찰, 혹은 자기 회고를 할 때는 자기 객관화를 하는 것이 좋다. 감정이 개입되어서는 올바른 회고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자기 객관화가 쉽지는 않다. 나를 남처럼 들여다보는 것은 많은 훈련을 거쳐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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