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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내게 왜 일어났는지, 그 의미를 당시에는 모를 때가 많다. 내게 찾아온 이벤트의 의미를 깨닫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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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과거의 해석과 현재의 해석이 달라지는 셈이다. 무척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있다. 안 좋다고 생각한 일이 오히려 지나고 보니 정말 도움이 되거나 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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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정은 휘발되고, 기억은 왜곡된다. 믿을 수 있는 온전한 건 지금 바로 여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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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순간에 남는 건 감사함뿐이다. 오늘도 나의 모든 것에 정말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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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오전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