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투자자가 말하는 AI로 ‘커뮤니케이션 간격’ 줄이기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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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투자자가 말하는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의 간격 줄이기 조언입니다.
필자는 글에서 이렇게 시작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투자를 받기 위해서 해야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반대로 초기투자자들이 ‘지금 여기 데모데이’에서 듣고 싶은 말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의 간격, 저는 이것을 커뮤니케이션 간격이라고 부릅니다.
숙련된 ‘평가 노동자들’에게도 대표님들이 작성한 문서나 발표를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자와 창업자의 ‘커뮤니케이션 간격’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생성형 AI가 이들 사이 간격을 줄여줄 선물 같은 존재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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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스타트업 대표나 리더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듣고 싶은 말보다 듣지 않아도 될 말을 더 많이 경험합니다. 서로의 간극이 큰데요. 그 부분을 이번 글에서는 한쪽의 의견을 끌어오기보다는 양쪽의 경험을 나누면서 글이 전개가 됩니다. 각각을 프롬프트 예를 들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죠.
투자자를 위한 선물:창업자의 높은 이해를 따라잡기
창업자를 위한 선물: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주기
모두를 위한 선물: 정보의 불균형을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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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오후 6:55
해
... 더 보기이
... 더 보기‘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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