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업계에 따르면 무신사파트너스는 2021년 10월 의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를 만든 피스피스스튜디오에 투자해 올해 투자금 전액을 회수했다. VC업계 관계자는 "무신사파트너스가 회수한 피스피스스튜디오 기업가치는 2000~3000억원 수준"이라며 "무신사파트너스는 약 500억원의 기업가치로 피스피스스튜디오에 투자한 지 3년만에 쏠쏠한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2018년 설립한 무신사파트너스는 지금까지 75개 패션 브랜드사에 투자해 운용자산(AUM) 1400억원에 이르는 중견 VC로 거듭났다. 패션산업 전문성을 보유한 투자팀과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관리팀이 힘을 합쳐 패션 브랜드사의 질적 성장을 돕는 패션산업 전문 VC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95434?sid=101


무신사의 패션왕국, 선봉에 선 이 회사 "K-패션 떡잎부터 키운다"

n.news.naver.com

무신사의 패션왕국, 선봉에 선 이 회사 "K-패션 떡잎부터 키운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0월 1일 오전 2:03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음악 산업의 미래는 음반이 아니라 '굿즈'다 >

    1. 굿즈 사업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 더 보기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 더 보기

    [경영의 맥] 성공하는 CEO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이해'

    한국경제

    [경영의 맥] 성공하는 CEO의 조건은 '인간에 대한 이해'

    < 애플을 구한 건 스티브 잡스의 '두 번째 버전'이었다 >

    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 더 보기

    “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 더 보기

    구성원의 ‘괴로운 밥벌이’를 ‘행복한 밥벌이’로 바꿔주려면? - HSG 휴먼솔루션그룹

    네이버 블로그 | HSG 휴먼솔루션그룹

    구성원의 ‘괴로운 밥벌이’를 ‘행복한 밥벌이’로 바꿔주려면? - HSG 휴먼솔루션그룹

    하나부터 열까지 리더가 상세히 설명해 주기를 바라는 구성원이 있습니다. 반대로 큰 얼개만 듣고 나머지는 자율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죠. 회식에 참여하는 것을 너무나 힘겨워 하는 구성원이 있는 반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 더 보기

    다양한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면 - 리더가 가져야 할 모순

    네이버 블로그 | HSG 휴먼솔루션그룹

    다양한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고 싶다면 - 리더가 가져야 할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