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1981년에 컴퓨터가 가전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2016년에 대량으로 애플 주식을 매수했는데, 그 이유는 워렛 버핏 슨생님이 애플을 가전 제품 카테고리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애플 창립일 1976년으로부터 40년만의, 아이폰 출시일 2007년으로부터 9년만의 일이었다.
애플 초창기 잡스 행님의 말은 예측이라기보단 비전에 가까웠을 것이다. 버핏의 판단 당시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요즘 메타의 저커버그에게도 비슷한 힘이 느껴지는데, 단기적인 성공이 없으면 장기전을 꿈꿀 수 없겠지만, 장기적인 비전을 믿으며 꿋꿋이 밀고나가는 힘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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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오전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