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될 만한 스타트업만 키운다' 디캠프 역할 변화 논란 | 한국일보
한국일보
디캠프 관계자는 "앞으로 완전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기초 투자(시드투자)는 하지 않고 시리즈A 전단계인 프리A 단계 이상의 투자를 겨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이나 소프트웨어서비스(Saas) 등 기술 분야를 주목하고 플랫폼 등 서비스 기업에 대한 투자를 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디캠프의 역할 변화는 4월부터 새로 선임된 박영훈 대표가 주도하고 있다. 액센추어의경영컨설팅 대표를 지낸 박 대표는 디캠프에 합류하기 전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부사장과 GS리테일의 디지털 부문 부사장을 지내며 GS그룹의 스타트업 투자를 주도한 전문가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00709490003568?did=NA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0월 8일 오전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