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의 고사성어 리더십] `똑게 리더십` 3가지 법칙 - 매일경제
매일경제
1.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세상을 예민하게 바라본다.
평소에는 지나쳤을 당연한 이벤트들을 주의깊게 살펴본다.
2.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괜찮은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어 놓는다.
3. 그리고 해당 아이디어를 숙성시킨다.
운동 하면서 출근 하면서 산책 하면서 혹은 자기 전에 비판적인 자세로 아이디어를 이리저리 살펴본다.
해당 아이디어가 진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기능은 너무 많지 않은지, 단기간에 만들 수 있는지, 좋은 문제인지, 시장에 경쟁자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차별점을 가져갈 수 있는 지 등등..
4. 숙성시키는 기간은 1주 ~ 1개월로 잡는다. 기간이 너무 짧으면 해당 아이디어가 그냥 좋아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너무 길다면 실행하기 힘들어진다.
5. 적당히 숙성시킨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어 본다.
6. 위 과정을 반복한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0월 9일 오전 8:31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하기)보다 똑게(똑똑하지만 게으른) 리더가 되라.’ 리더십 코칭에서 빠지지 않는 훈수다. 현장 리더들의 말을 들어보면 실행이 쉽지 않다.
... 더 보기✅️Prompting Guide 101 by Google : https://lnkd.in/d8UwPWeN
... 더 보기우
... 더 보기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