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결과를 가르는 한 끗! 마케터의 디테일
아이보스
주니어부터 시니어, 리더까지 마케터와 기획자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뭘까요? 저는 '이거'라고 생각해요.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이거 하나로 보통과 그 이상으로 갈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디테일'이에요. 모든 레벨에 걸쳐 필요해요. 그런데 레벨별로 디테일의 의미가 조금씩 달라지죠. 주니어 마케터(담당 업무)나 중간관리(담당 프로젝트), 리더급(담당 조직)까지 각자의 영역 안에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디테일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디테일은 하나의 '결과물'이고, 그 결과물은 디테일의 '과정'으로부터 나와요. 디테일을 만든다는 것은 주어진 기간, 리소스 내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작은 것들도 심도 있게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고, 리스크를 줄여 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1부터 10까지 모든 일에 디테일을 쏟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때론 어떤 일은 속도가 더 중요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디테일을 꺼내왔어요. 바로 '보물창고', '메시지'입니다. 하나씩 설명드려 볼게요.
*출처 : 큐레터 초인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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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9일 오전 9:25
도구와 기술의 시간 관리, 지속적인 학습 및 개선을 잘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VO 좋은 코멘트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