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재의식을 깨워 목표를 이루는 현실적인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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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뇌의 어느 일부분에 저장되는 게 아니다. 생각이 날 때마다 그 순간에 매번 재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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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안에서는 시냅스와 시냅스가 서로 결합해 기억의 경로(신경회로)가 만들어지는 일밖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 신경회로에 전기 신호가 전달됨으로써 '기억나는' 것인데, 그 순간마다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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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과거는 환상에 지나지 않으며, 바로 이 순간에 기억이 재구축되는 것일 뿐이라는 뜻이다.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적 관점에서 똑같은 결론을 내렸다. "현재, 과거, 미래라는 것은 그야말로 환상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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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속 반복되는 말,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로 현실을 구축한다. 그러다 보니 주위 환경 - 어떤 사람을 자기 주변에 두는가-으로 자신의 현실도 바뀌어버린다. 정말 무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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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식의 장애물을 약화시킨 다음 반복하는 것이 좋다. 현재 의식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저항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불가능'의 방어벽을 쌓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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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의식이 개입하지 않을 때를 기다렸다가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해야 한다. 그때가 언제일까? 바로 잠에서 깨어났을 때나 잠들기 전, 의식이 채 깨어나지 않았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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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본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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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이에 적은 목표를 읽는 것만으로 무슨 일이든 잘 풀렸다. 단지 이 방법 하나만 사용했다. 내가 특별한 것 아니냐고 말하고 싶은 기분도 이해한다. 몇 년 전까지 나 역시 당신과 같은 입장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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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단지 뇌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일 뿐이다. 뇌의 화학반응이 당신과 내가 다르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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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을 하는 이 방법은 다른 책들에서도 소개된 것처럼 이미 몇 세기 전부터 사용해온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너무 당연하다고 여기는 방법이다.

#비상식적성공법칙

#간다마사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