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무너져도 남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

1
나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늘 시공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확신한 것을 추구했다.



​2
그러한 고뇌의 결론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었다.



​3
돈도 명예도 권력도 인기도 언젠가는 허물어진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거기에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사람의 마음을 기본 토대에 두고 경영을 해나가자는 소신을 세웠다.



​4
사람의 마음은 바뀌기 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반면에 한번 강하게 결속이 되면 그 무엇으로도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5
회사라는 거대한 조직 안에서 개인이 제멋대로 생각하고 독자적인 가치관으로 일하게 된다면 집단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6
나는 반대 세력을 설득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에 내 마음이 물처럼 스며들 때까지 반복해서 나의 비전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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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5일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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