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Work Smart란 계획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거예요 - 초인 마케팅랩 윤진호 대표 - 크몽
크몽
인터뷰에서 6가지 핵심 이야기를 꺼내 옵니다.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초인의 Work Smart
1. 하고 있는 일
15년 차 마케팅 디렉터로 CJ ENM, 디즈니, GFFG(노티드)를 나와 무기연구소 초인마케팅랩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비즈니스와 콘텐츠의 성장을 만들며 커뮤니티, 무기 프로그램, 프로젝트, 콘텐츠로 일을 하고 있어요. 과정을 만들고, 행사를 기획하고, 여러 기업에 마케팅&브랜딩 디렉터로도 함께하고 있어요.
2. 시작한 이유
팬덤이 있는 브랜드를 마케팅하면서 나에게 '시그니처'가 있는가? 자문했을 때, 답이 안 떠오르더라고요. 저만의 키워드가 필요했고, '무기'라는 키워드를 발견했어요. 저에게 직장생활은 저만의 이야기를 고민하고 발견하는 과정이었어요.
3. 알게 된 것
마케팅은 기술보다 마케터라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마케팅은 사람이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이니까요. 함께 일을 만들어가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의하고,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한 마케팅의 과정이에요.
4. 고민 포인트
초인마케팅랩을 시작할 때 두 가지를 고민했어요. 무기가 있으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제 답은 사람들의 무기가 많아질수록 성장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까워진다는 거 였어요.
5. 워크 스마트
저에게 워크 스마트는 계획과 생산성을 고민하고 키워가는 거예요. 계획은 미래의 내가 하려는 걸 미리 설계하는 과정이에요. 일하는 시간의 최소 10%는 계획하는데 써요. 계획을 실행할 때는 생산성이 1순위에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워크 스마트 입니다.
6. 앞으로
초인 마케팅랩 1주년을 맞았어요. 초인 유니버스를 확장해보려고 해요. 함께하는 브랜드와 함께하시는 분들의 성장을 만들고, 콘텐츠로 꺼낼 거예요. 자신만의 무기를 가질 수 있고, 자기 이야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존재로 기억되고 싶어요.
*크몽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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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오전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