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는 보통 최소 1만 개 이상 발주를 요구했다. 초기 브랜드 입장에선 부담이 컸다. 팩토스퀘어는 최소 주문 수량을 1000개로 줄였다. 주문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도 3~4개월에서 6주로 당겼다. 설립 1년 만에 1700여 개 브랜드 회원사를 확보했다.


K뷰티 수출·판매 스타트업 블리몽키즈(마카롱 운영사)도 최근 투자금 125억원을 유치했다. 플랫폼기업 투자 선호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대형 투자를 받아 주목받았다. 블리몽키즈는 인도에서 K뷰티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인도 화장품 인증(CDSCO)을 수십 차례 수행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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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바람에 '화장품 인프라' 스타트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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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바람에 '화장품 인프라' 스타트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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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오전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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