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를 듣지 않는 시대에 여전히 음반이 중요한 이유

결국 음반을 사는 건 팬이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세계 최고의 가수라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신 앨범보다 세븐틴 앨범 판매량이 더 높은 시대, 과거에는 음반 판매량이 아티스트의 성장과 회사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였지만, 지금은 팬의 규모로 가늠하는 데이터 중 일부로 여겨지기에, 사실 음반은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케이팝은 결국 팬덤 기반의 사업 구조를 매우 촘촘하게 구축한 모델인데, 그런 면에서 음반은 반드시 팔리는 제품이자 마진율도 높지만, 현재의 판매량 자체는 팬들의 반복 구입으로 달성되는 경우가 많기에, 지금처럼 이에만 의존하는 것은 바야흐로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음반은 회사에게는 수익성 높은 상품이자, 팬들에게는 의미 있는 수집품으로 남을 거기에, 결국 팬이 음반을 사는 한 아티스트의 영향을 시장에서 증명하는 지표로 이어지며, 팬을 음악 산업을 움직이는 주체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계속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겁니다.


💡기묘한 관점➕

수백 만 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량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해석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이를 폄하하거나 의미를 축소하는 것도 옳지는 않아 보입니다. 결국 음반은 앞으로도 계속 팬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척도로 남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하지만 하나의 수익 모델에 의존도가 너무 높은 기업은 오래 지속되기 어렵고, 현행 시장이 일부 왜곡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따라서 분명 대안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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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3일 오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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