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제목, 이렇게 작성해 보세요 ! 7가지 작성법

2️⃣ 궁금증 유발하기

동일한 내용이더라도 어떤 제목으로 소개하느냐에 따라 클릭율이 달라지기에, 고객을 시선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늘 고민해야 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핵심 단어나 주제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3️⃣ 질문 던지기

고객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목도를 높인 후, 자연스럽게 질문을 건네는 방법입니다.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는 매번 질문을 던지는 방식의 제목으로 뉴스레터를 보내는데요. 질문의 밀도가 높기도 하고, 제목을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질문에 대한 답을 잠시 생각해 보게 되어 좋더라고요.


6️⃣ 공감 이끌어내기

자신의 머릿속을 들여다본듯한 제목이라면 클릭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큐레터’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전달하는 뉴스레터답게 커리어 관련 주제로 콘텐츠를 자주 발송하는데요. 가령 데이터가 어렵다거나, 적당한 이직 시점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할 법한 주제로 메일을 발송하곤 합니다. 커리어 플랫폼 ‘서핏’ 또한 업무에서 겪을 법한 고민을 던짐으로써 공감을 불러일으켰죠.


7️⃣ CEO 레터

회사 대표가 보내는 메일이라니, 조금은 낯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CEO 레터란 말 그대로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보내는 편지입니다. 실제로 ‘퍼블리’의 경우 오래전부터 가입 환영 메일을 CEO 레터 형식으로 보냈는데요. 일반적인 가입 인사 메일이었더라면 열어보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CEO의 이름이 걸린 만큼 궁금해서 더 클릭하게 되더라고요. 최근 메모 앱 ‘노션’ 또한 CEO의 이름으로 새로워진 기능을 소개하는 메일을 보내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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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오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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