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는 자사 IR 페이지를 통해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공정위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긍정적인 결론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해 공정위 위원을 설득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 기업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한국 사용자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DH의 기반이 취약해질 수 있다"며 "음식점 사장님과 라이더, 사용자를 포함한 지역 사회 모두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했다." "배민 사려면 요기요 팔아라" 배달의민족 인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딜리버리히어로는 공정위를 설득시킬 수 있을까.

"배민 사려면 요기요 팔아라" 공정위 방침에 날벼락 맞은 DH "못 팔겠다"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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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사려면 요기요 팔아라" 공정위 방침에 날벼락 맞은 DH "못 팔겠다" 강력 반발

2020년 11월 17일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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