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JS0/JSSugar 제안에 대한 생각
bit.ly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네이버의 최지우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얼마전 열린 TC39의 104번째 미팅에서 표준 자바스크립트를 JSSugar와 JS0로 분리하는 제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JSSugar는 언어의 구문 확장을 위한 부분이고, JS0는 엔진에 의해 구현되고 브라우저에서 직접 해석될 수 있는 일종의 최소한의 자바스크립트 코어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JSSugar가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JS0로 컴파일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표준 자바스크립트에 일종의 컴파일 과정이 추가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타입스크립트가 트랜스파일 과정을 거쳐 자바스크립트로 변환되는 방식과 유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글에서는, 이 제안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도록..
(A) 해당 제안의 발표 슬라이드의 번역
(B) TC39 활동에 기여해오셨던 Daniel Ehrenberg님의 이 제안에 대한 견해를 담은 글
두가지를 번역하여 공유하려 합니다.
왜 제안자는 이런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리고 과연 이 제안이 자바스크립트의 생태계와 웹 개발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어떤 문제를 만들까요? 기존의 TC39 프로세스로는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글을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도 함께 나눠주세요!
글 링크 : https://bit.ly/4hqgV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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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 오전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