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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벤처스는 최근 VC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가우스벤처스는 자본금 35억원으로 설립된 벤처투자회사이다. 수년간 영업적자가 누적되면서 경영난이 심화하자 영업 종료를 택한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들어 7번째 VC 등록 말소 사례로 주목된다. 올해 등록이 취소된 벤처투자회사는 이랜드벤처스, 루트벤처스, IDG캐피탈파트너스, 플랫폼파트너스, 예원파트너스, SD벤처캐피탈 등 6곳이다. SD벤처캐피탈을 제외하곤 모두 운용사가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30143751964010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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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4일 오전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