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현금' 쥔 인디게임사, 벤처투자 시동
서울경제
슈퍼패스트는 '운빨존많겜'·'랜덤다이스' 등 여러 히트 게임을 개발한 캐주얼 게임 전문 회사 111퍼센트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사다. 111퍼센트는 지난해 매출액 1058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 김강안 대표가 슈퍼패스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개인 소유 회사로 볼 수 있다.
슈퍼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창업투자회사나 신기술사업금융업 등 벤처투자 관련 라이선스 취득은 당분간 진행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일정 기간 동안은 일반 법인 자격으로 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111퍼센트 관계자는 “향후 창업투자회사나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도 검토할 수는 있지만, 아직 계획은 없다”며 “일반 법인 형태만으로도 활발한 투자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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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4일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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