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라운지] IR심사 7년 하고 알게 된 사업계획서 완성 노하우 :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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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만 7년, 8년여동안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하면서 정부지원사업이나 투자 관련 심사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선발이나 중간 및 최종 평가, 투자 검토 등 각종 심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서류심사까지 포함하면 매해 최소 1천개 이상의 스타트업이나 사내벤처, 사내 신사업팀을 심사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올해도 300여개사를 심사하고 이번달에도 200여개사는 평가하게 될 듯합니다.
이번 강연의 경우,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IR 발표에 대해 해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어 한창 평가 자리가 많은 현시점에 맞춰 급하게 개설했습니다. 상대방을 알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 성공한다는 것은 사업에서 고객을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원사업이나 투자자리에서도 같습니다. 최근만해도 발표 심사, 면접 심사 자리에서 사업아이템과 경쟁력을 단단히 갖추고도 정작 어필하고 이야기해야 할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손해를 본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안타까웠습니다.
심사위원,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고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를 안다면 선발이나 투자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주 월요일 저녁 7시, 삼성역 근처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C라운지는 제가 직접 합니다. =)
제목 : IR심사 7년 하고 알게 된 사업계획서 완성 노하우
목차 :
1. 사업계획을 짜는 현실적인 이유
1) 스타트업 성장 곡선으로 보는 사업계획의 위치와 필요성
2) 창업 초기 현실적인 성장 마일스톤과 사업계획의 관계
2. 사업계획 업그레이드의 두 가지 Key
1) 사업모델 설계 기초 다지기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재해석
2) 요즘 지원사업 핵심 콘셉트 꿰뚫기 : PTTS (Problem-Solution-Scale-up-Team)
3. 우리 사업계획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받는 걸까
1) 지원사업에서 사업계획과 아이템을 심사하는 프로세스
2) 사업계획 및 아이템 평가 항목과 그 속에 숨겨진 의미
4. VC와 심사자 입장에서는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판단할까
1) 같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창업가와 VC/심사자의 관점 차이
2) 지원사업 담당자, VC, 심사자가 생각하는 사업계획서 필수 구성 요소
5. 사업계획서,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1) 반드시 지켜야 할 사업계획서의 작성 원칙
2) 구성요소를 유기적인 스토리로 묶고 전달하는 노하우
3) 잘 만든 사업계획서 VS. 탈락시키는 사업계획서
6. Q&A
7. Wra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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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6일 오전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