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펙은 문서가 아니다

문서인데 문서가 아니라고요?! 읽어보고 바로 이해됐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애자일 선언의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문서’는 종이나 정적 HTML 파일 같은 일방향 소통 수단으로서의 문서입니다. 그 당시의 그들에겐 실시간으로 함께 작업하고 댓글을 달고 멘션을 걸어 채팅할 수 있는 오늘날의 노션, 구글문서, 슬랙의 캔버스와 같은 문서 도구들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군요. 테크스펙은 문서가 아닙니다.


그럼 테크스펙은 무엇일까요?


"테크스펙은 문서라기 보다는, 사실상 “토론방”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테크스펙을 잘 쓴다는 것은, 생산적인 토론이 잘 일어나는 토론방을 가꾸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banksalad.com/tech/techspec-is-not-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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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1일 오전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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