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CEO Andy Jassy shares his top tips for a successful career: ‘Don’t be afraid to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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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에서 자꾸 떨어진다고 코칭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 그 이야기는 앞단의 기술 면접은 잘 했다는 이야기인데 기술 면접과 최종 면접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먼저 기술 면접에서는 당연히 기술적인 이야기와 업무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면 최종 면접에서는 더 상위 레벨의 이야기를 해야 하며 면접관의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경영진의 관점에서는 기술적인 역량은 이미 검증이 된 것이고 이제 궁금한 것은 회사에 무슨 이유로 지원했고 얼마나 열정이 있고 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인지 얼마나 오래 같이 갈 것인지 여부 이다.
항상 나오는 질문은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는 거다. 꼭 나름대로의 답변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 최종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앞단의 기술 면접보다 더 중요하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라면 회사 홈페이지등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미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인재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등 약간의 준비와 공부가 필요하다. 면접관에게 하는 질문도 기술적인 것 (이는 앞단의 기술 면접 때 물어보는 것이 맞다) 보다는 개인적인 창업이나 조인 동기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고 회사의 단기와 장기 목표에 대해 물어보는 것, 인재상에 대해 물어보는 것 등이 더 좋다.
다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톤으로 이야기하는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 경력 단절이 있는 경우 그걸 너무 감추려 하거나 죄를 지은 것 처럼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무슨 이유로 단절이 있고 무슨 준비를 하며 보냈는지 설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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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7일 오전 12:55
무슨 면접을 한번만 하면 되지 기술면접에 인성면접에 뭐 얼마나 대단한 회사가 대단한 인재를 뽑는다고. 맨날 쓰잘데기 없는 이유로 탈락시키는 그런 회사가 과연 채용을 하기는 하는지 의문입니다
@Matthew 어떤 방식의 채용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프로젝트 수주를 받아와야 직원도 채용을 할텐데요 현재는 모든 개발을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 사세가 확장되어 직원을 채용하게 된다면 간단히 서류지원만으로 직원을 채용할 생각입니다
@Matthew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느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등이 기술적 능력만큼 중요하다는 걸 대부분 나중에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안 하지만 나중에는 태도나 인성을 보기 위한 면접이 필요하다고 깨닫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으로 보입니다. 물론 면접 한번에 이 두 개를 모두 체크해보려고 할 수도 있지만 규모가 커지면 분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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