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디가 이끄는 K뷰티…더파운더즈, 4000억 클럽 입성
서울경제
미국 현지 애슬레저 시장은 룰루레몬, 알로, 뷰오리 삼파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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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의 잠재적 라이벌로 부상하고 있는 액티브웨어 뷰오리(Vouri)가 8억2,500만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 추진을 발표했다.
제너럴 애슬레틱스, 스트립스 등이 주도하는 이번 펀딩 라운드는 지난 2021년 일본 소프트뱅크 투자 라운드의 2배가 넘는 규모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너럴 애슬레틱스는 중국 온라인 패션 쉬인의 자금 조달을 이끄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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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1일 오전 12:16
투자자들은 제한된 매장 수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 엘비엠의 사업 모델에 주목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을 비롯한 엘비엠 브랜드들은 충성 고객 기반과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통해 한정된 매장 수에도 높은 객단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경우 매장 당 매출이 100억원대인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 기준 엘비엠의 영업이익률은 약 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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