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상안은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의 의지로 마련됐다. 강 대표는 평소 회사가 발전하고 성장한 것에 따른 이익을 구성원에게 나눠준다는 지론을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창사 이래 거둔 첫 연간 흑자의 과실을 임직원과 나누는 결정을 하게 됐다.


에이블리 임직원은 약 300명 수준으로 모두 적잖은 보상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회사 관계자는 "비포괄임금제, 스톡옵션과 별개로 첫 연간 흑자 성과를 이룬 것에 따른 보상"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1191608395600107054


[VC 투자기업]에이블리, 지난해 영업익 전액 직원 '인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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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투자기업]에이블리, 지난해 영업익 전액 직원 '인센'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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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 오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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