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일수록 브랜딩이 더욱 중요합니다

자금과 인력이 제한적일 땐 브랜딩에서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초기 스타트업은 새로운 기술로 시장을 창출하지 않는 이상, 이미 선점된 시장에서 다양한 경쟁사들과 싸워야 하는데, 자금까지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오히려 차별화된 우리 브랜드 만의 가치를 정의하고 이를 알리는 브랜딩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2️⃣ 생수 브랜드 에비앙은 다른 경쟁자들보다 약 1.5배나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원하는 건, 에비앙을 마시거나 심지어 들고 다니는 것 만으로도 호사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기능 만으로는 품질의 우워성을 가리기 쉽지 않은 탈취제 시장에서 경쟁 중인, 작은 브랜드 '희녹'도 좋은 사례인데, 자신들을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라 정의하고 남다른 감성적 가치를 넣었기 때문에 선물로 주고 받는 브랜드로 인식되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묘한 관점➕

기능적 차별화가 기술의 발달로 어려워지고, 더욱이 자본력이 부족하여 가격 경쟁을 벌일 수 없는 작은 기업들은 오히려 브랜딩에 더욱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고객들이 우리를 선택할만한 이유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앞으로 당분간은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질 것 같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초기 스타트업에도 브랜딩이 중요할까요? [긱스]

한국경제

초기 스타트업에도 브랜딩이 중요할까요? [긱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2월 3일 오후 5:25

댓글 0